이름이나 로고가 없어도 템베아인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던 하야사키는, ‘캔버스 토트백’이라는 가장 심심한 가방 카테고리에서 그 미션을 달성하고야 말았습니다. 마케팅하지 않는 템베아가 이미 많은 한국인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것을 보면, 제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그가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것 같습니다. 브랜드를 완성되기까지의 여정과 윤의 협업 이야기까지,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템베아의 도쿄 오피스를 방문했습니다.
YUN 윤은 독일 베를린에서 2015년 시작한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한국에는 2020년 서울 성수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이래로, 한남, 판교까지 총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프레임 디자인부터 렌즈까지 모두 인하우스로 디자인, 제조 및 생산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오랫동안 착용 가능한 안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