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nce from Mitte, Berlin
윤은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한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타임리스 피스를 지향하는 윤은 ‘매일 쓸 수 있는 안경’을 목표로 안경 전문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편안하고 가벼운 안경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자유로운 도시인 베를린은 윤이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토대가 되었고, 2020년에는 한국에 사업을 확장하여 현재 성수, 한남, 판교까지 총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0년차가 되는 윤은 2025년 3월 베를린 쿠담에 독일 2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윤은 안경의 쇼핑 경험이 쉽고 간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안경테와 도수 렌즈가 포함된 심플한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장. 내 자동 생산 시스템으로 주문 즉시 렌즈를 가공하여 20분 안에 안경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윤은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느린 삶을 지향합니다.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위해 2017년 베를린에서 시작한 온라인 저널은, 현재까지 베를린-서울 두 도시를 기반으로 ‘균형’을 주제로 다양한 협업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